'gameboy'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6.22 Gameboy Micro - Famicom Classic Faceplate No.I
  2. 2008.01.13 Nintendo GAME BOY micro - GBM 6


 이번에 한분과 Faceplate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올리고 싶어졌다고나 할까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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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것은 미국 닌텐도 본사에서 판매중인 Faceplate 로서 Famicom의 Player 1 의 컨트롤러를 컨셉으로 만들어진것입니다. Player 2를 컨셉으로 하여 만들어진것도 있지만 그 녀석은 비매품으로 클럽닌텐도 (일본)에서만 판매했습니다(지금도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하핫;). 즉, 일본 닌텐도 정품을 구매해서 쌓은 닌텐도 클럽 포인트로만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이죠. 어쨌든 이미 개인적으로 소장중인 Gameboy Micro Famicom Ver.이 있지만 플레이트를 따로 구매를 한것은 다름이 아니라 이후 Gameboy Micro 레드를 하나 더 구할 예정인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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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해서 보관중이던 3개의 Famicom Classic Faceplate No.1

 예전에 아무 faceplate 라도 구해보려고 사방으로 수소문해 보았지만 도저히 구할길이 없더군요. (중국산 싸구려 셋트를 제외하고 말하는겁니다.) 결국 개인적으로 주문을 하면서 하나만 하자니 왠지 아까워서 한번에 3개나 주문해 버렸군요.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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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물건의 구성품

 각각 패키지의 내용물은 이렇습니다. 리무버와 페이스 플레이트 1장, 리무버(Remover)라는것은 Gameboy Micro 에서 Faceplate를 분리할때 두개의 홀을 눌러야 하는데 이것을 쉽게 할수있게 해주는 물건이고 faceplate야 당연히 메인 물건이죠.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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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플레이용으로 헌신중인 Silver Gameboy Micro

 저의 Gameboy Micro를 먼저 소개를 하면 Silver컬러이며 용산이라는 곳에서 중고로 마련을 한것이지요. 발품팔아서 산만큼 루x웹의 중고 시세보다는 확실히 중고다운 가격에 마련했구요. 상태 또한 직접보고 가져온것이기에 A+는 족히 주고 싶은 놈이죠. 당연히 모든 구성품 + 아머케이스 + 필터(이건 필요없지만서도..) 가 포함된 대원 정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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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의 주인공의 부착 사진

 이거 생각보다 정말 번쩍 번쩍 하더군요. 처음으로 포장을 뜯어 부착을 하여 보았는데 이거 예상대로 레드와 합체시키면 정말 멋지겠더군요. 하하핫; 기대이상으로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중국산 몇가지와 북미 예약 구매시 주는 3개의 Faceplate들과 비교를 해보면 비교가 안되는군요. 만족스럽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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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h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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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부터 꿈꿔오던 게임보이.. 드디어 구매!!

구입을 한것은 08년 1월 6일 국전과 용산을 온종일 돌아 다니면서 중고를 찾고 찾아 해매다가 결국 용산의 한 매장에서 실버 물건을 하나 발견하고 매입을 한것이 지금 내가 소유 하고있는 GBM 실버 녀석이다. 전부터 가지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막상 사려고 결심하고 중고 매물을 몇일간 뒤져보니 마땅히 맘에드는 매물도 없고 가격도 맘에드는것도 없어서 결국 직접 오프라인 매장을 뒤적뒤적 거려 시간은 많이 들었지만 막상 구입은 했다. 그리고 물건의 상태는 상당히 좋았고 구성품 누락도 전혀 없었으며 국내 대원 정발 품이기에 약간의 +알파(들인 시간, 생각보다 약간 더 지출한 금액등)를 잊을수 있게는 해주는것 같다.

막상 기기를 구입하고 정작 사용할 팩이며 닥터며 아무것도 없는 상황이어서 기존에 보유중이던 Ez4 Lite Delux 를 분해해서 아랫쪽 케이스와 알맹이만 억지로 끼워 한 일주일 사용을 했는데 무엇보다 크기만으로도 이미 대만족인 듯한 느낌이었다. 화면이 작아서 그러려니 생각중이지만 화면도 NDSL로 보던 GBA게임들과 달리 훨씬 선명하고 밝은 느낌을 주어 같은 게임이지만 또 다른 느낌으로 플레이가 가능한것 같다.

기존에 익히 알려진 정보로는 배터리가  빨리 단다고 들었는데 실 사용시간은 생각보다 길다고 느껴지는 부분인것 같다. NDSL 처럼 슬립 모드가 있는것이 아니기에 전원을 켜는 순간 부터 끄는 순간까지의 구동 타임을 순수하게 계산한다면 NDSL 에는 못 미치는것이 사실이지만 충분히 휴대용 기기로서의 직책을 감당할만한 구동 유지 시간이라고 생각이 된다. 최근 여러일을 GBM만 들고 나가서 다녀보지만 배터리가 야외에서 떨어진적은 아직까지 없기에 나에게는 전혀 배터리 지속시간이 짧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없는것이라고 느껴진다.

시장에 생산, 홍보, 판매된 기간이 역대 닌텐도기기들중에 상당히 짧은 편에 속하는 기기여서 주변 여러 지인분들은 모르는 경우가 다분하다. 정작 내가 사러 다닐때 같이 갔던 친구녀석도 물건을 직접 보기전 까지는 무엇인지 몰랐으니 말이다.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반응은 의외로 긍정적인 반응을 먼저 보여서 국내에 닌텐도 코리아가 정식 출범하기 이전에 NDSL을 들고 다니던 시절 나의 NDSL을 보고 냉담한 반응을 보이던 때와는 극히 다른 양상을 보여 개인적으로는 크게 놀라는 부분이 아닐수 없었다. 고작 1년 이라는 기간만에 가까운 내 주변의 사람들까지 휴대용 게임기에 대한 인식이 이렇게 긍정적으로 바뀔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닌텐도의 힘을 세삼스럽게 다시 체감할수 있었다.

기존에 GBM을 보유한 친구로 부터 알게된 것이지만 GBM은 전면 플레이트가 교체가 가능한데 국내에서는  판매하는곳을 아직까진 보지 못했지만 북미에서는 닌텐도 홈페이지를 통해 3가지의 플레이트가 구매 가능하다고 하니 조만간 구매를 진행해볼 예정이다.        북미 닌텐도 홈페이지 샵

결국 간단히 정리하면.. 이것 저것 다 만족 인것 같다. 하핫;;
(사고 싶은거 샀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ps. 개인적으로 퍼플과 블랙이 마음에 들지만... 원래 실버 컬러가 무난하다는 생각으로 선호하는 색상중 하나기에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만족함이 더 큰듯한... (결국 자기 위로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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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ch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