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으른 제가 벌써 또 글을 쓰게 되네요.
역시 갑자기 방학이란걸 맞이하니 들떠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 라크로스님 Acekard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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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cekard+
- 등장시기 : Acekard 출시 이후 FAT 시스템 미 지원으로 인한 위기를 느껴 3달여만에 세상에 출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07년 3월로 기억합니다.
- 특 징 : 기존 Acekard와 동일한 시스템의 컨셉
FAT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서 매니저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함.
AKFS 와 FAT 중 선택적인 구동이 가능
; Acekard 팀의 위기 의식이 느껴지는 제품이지요. 하핫; AKFS의 Free Space 문제로 인해 FAT을 지원하는 다른 닥터들이 파일을 쓰고 지우는데 있어서는 AKFS에 비해 너무나도 편한것이 현실이기에 수많은 유저분들이 Acekard보다 R4쪽을 손을 많이 들었죠. (뭐.. 가장 중요했던건 그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Acekard+라는 모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기존 Acekard 보유 유저들의 경우 무료로 Acekard+로 교환을 해주는 서비스를 하여주었죠.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왕복 배송비 생각하니 결국 새로 사는게 나았기에 그냥 새로 샀었습니다만...기다리는것도 싫었구요.) 결국 기존 Acekard와 비교하여 가장 큰 차이는 역시 FAT 지원, 그리고 좀더 편해진 AK manager 가 아닐까 싶습니다.
; 시스템의 구조는 FAT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기존의 메니저를 통한 OS의 업데이트가 아닌 파일 복사를 통한 시스템 파일을 메모리 카드에 넣음으로 인해 구동이 되는 FAT 시스템과 AK manager을 통해 AKFS로 포멧, OS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AKFS시스템 이렇게 두가지를 사용자가 원하는것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결국 모든 OS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한, 즉 AK manager를 통하지 않고도 시스템 구성 및 파일 복사, 삭제가 가능한 FAT을 사용하였죠.
; FAT이니 당연히 Free Space Fragment 가 생겨도 파일을 분할 하여 기록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FAT 호환 자체가 급히 출시한 만큼 초기에는 FAT 시스템에서 파일이 분할 기록되었을 경우 로딩중 Acekard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파일을 자주 쓰고 지우는 분들은 한달에 한번 꼴로 포멧을 하여주는 것이 원활한 구동의 방법이라고 알려지게 됩니다. 그만큼 FAT 시스템에 대한 지원이 급하게 이루어 졌다는 것을 대변해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Acekard+도 이전의 Acekard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바뀐것이 거의 없는 구조이니...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메모리는 선택권이 거의 없는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Kingston 1GB 일본산을 선택하지 않으면 게임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Freeze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결국 모두 Kingston 1GB를 사용하였죠. 덕에 Acekard때부터 시작된 Kingston 1GB 일본판의 닥터 메모리 시장 독주는 꾸준히 마라톤하게 되죠.
; 위에도 언급했지만 AK manager의 기능이 다양하게 업데이트 됨으로 인해서 세이브리스트의 인터넷 업데이트, SKIN 변경 등이 포함됨으로 인해서 기존 AK manager의 활용도가 조금이나마 넓어질수 있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특히 인터넷을 통한 세이브리스트의 업데이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킨 쪽도 많은 유저분들이 신경쓰는 부분이니 편해진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미 R4 에게 거의 점령당한 시장에서 Acekard+ 또한 Acekard와 마찬가지로 설곳이 거의 없었죠. (뒤늦게 나마 한국 정식 발매 게임들의 구동문제가 여타 닥터들에 발생할때 한번도 Acekard+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으로서 명품이라는 소리를 다시금 듣게 되는 시기가 있기는 했었습니다.)
; 장, 단점.
- 장점
1. Acekard와 동일하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일듯합니다.
2. FAT 모드로도 AKFS 못지 않은 구동률을 보여주는 것.
3. Acekard에 비해 편한 SKIN 의 변경
- 단점
1. 초기에는 FAT 모드로 구동시 몇몇의 구동 문제가 존재했었다는것.
2. FAT으로 할경우 AKFS에 비해 몇몇 게임의 느려짐이 발생
3. Homebrew의 구동률 미비, 지원 소스 부족
4. Download Play 는 거의 불가능.
5. Free Space Fragment 문제 (AKFS 시스템 사용시)
; Acekard 이후로 몇개월 되지 않아서 Acekard+로 바꾸게 되었지만 한동안 AKFS를 고집하여 사용을 했었지만 결국 FAT 시스템의 편안함(리눅스에서도 읽히는 부분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orz)에 어쩔수 없이 FAT으로 돌아섰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Acekard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완벽한 구동률을 보여준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Homebrew의 구동률 미비를 보면 알수 있지만 문쉘 조차도 다른 닥터들에 비해서 구동이 원활치 않았었죠. (뭐.. 전 테스트로 한두번 써본적 밖에 없으니 아니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하핫..;) 하지만 이 Acekard+라는 모델이 결국 이후 Acekard R.P.G 가 출시했을때 모든 유저들로 하여금 구동률에 대한 신뢰도 하나는 보장해주는 보증서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나 감히 생각합니다.
역시 갑자기 방학이란걸 맞이하니 들떠서 그런걸지도 모르겠네요.
- 라크로스님 Acekard에 대한 지적 감사합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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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Acekard+
- 등장시기 : Acekard 출시 이후 FAT 시스템 미 지원으로 인한 위기를 느껴 3달여만에 세상에 출시.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지만 07년 3월로 기억합니다.
- 특 징 : 기존 Acekard와 동일한 시스템의 컨셉
FAT 시스템을 지원함으로서 매니저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이 가능함.
AKFS 와 FAT 중 선택적인 구동이 가능
; Acekard 팀의 위기 의식이 느껴지는 제품이지요. 하핫; AKFS의 Free Space 문제로 인해 FAT을 지원하는 다른 닥터들이 파일을 쓰고 지우는데 있어서는 AKFS에 비해 너무나도 편한것이 현실이기에 수많은 유저분들이 Acekard보다 R4쪽을 손을 많이 들었죠. (뭐.. 가장 중요했던건 그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었지 않나 싶습니다만.)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갑작스럽게 Acekard+라는 모델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고 기존 Acekard 보유 유저들의 경우 무료로 Acekard+로 교환을 해주는 서비스를 하여주었죠. (저같은 경우는 한국에서 왕복 배송비 생각하니 결국 새로 사는게 나았기에 그냥 새로 샀었습니다만...기다리는것도 싫었구요.) 결국 기존 Acekard와 비교하여 가장 큰 차이는 역시 FAT 지원, 그리고 좀더 편해진 AK manager 가 아닐까 싶습니다.
; 시스템의 구조는 FAT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인해서 기존의 메니저를 통한 OS의 업데이트가 아닌 파일 복사를 통한 시스템 파일을 메모리 카드에 넣음으로 인해 구동이 되는 FAT 시스템과 AK manager을 통해 AKFS로 포멧, OS를 설치하여 사용하는 AKFS시스템 이렇게 두가지를 사용자가 원하는것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유저들은 결국 모든 OS에서 쉽게 사용이 가능한, 즉 AK manager를 통하지 않고도 시스템 구성 및 파일 복사, 삭제가 가능한 FAT을 사용하였죠.
; FAT이니 당연히 Free Space Fragment 가 생겨도 파일을 분할 하여 기록이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FAT 호환 자체가 급히 출시한 만큼 초기에는 FAT 시스템에서 파일이 분할 기록되었을 경우 로딩중 Acekard가 다운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파일을 자주 쓰고 지우는 분들은 한달에 한번 꼴로 포멧을 하여주는 것이 원활한 구동의 방법이라고 알려지게 됩니다. 그만큼 FAT 시스템에 대한 지원이 급하게 이루어 졌다는 것을 대변해주는 모습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 Acekard+도 이전의 Acekard와 마찬가지로 (당연히 바뀐것이 거의 없는 구조이니... 당연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메모리는 선택권이 거의 없는것과 다름이 없었습니다. 결국 대부분의 유저가 Kingston 1GB 일본산을 선택하지 않으면 게임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거나 Freeze 현상이 종종 발생하여 결국 모두 Kingston 1GB를 사용하였죠. 덕에 Acekard때부터 시작된 Kingston 1GB 일본판의 닥터 메모리 시장 독주는 꾸준히 마라톤하게 되죠.
; 위에도 언급했지만 AK manager의 기능이 다양하게 업데이트 됨으로 인해서 세이브리스트의 인터넷 업데이트, SKIN 변경 등이 포함됨으로 인해서 기존 AK manager의 활용도가 조금이나마 넓어질수 있게 되었죠. 개인적으로 특히 인터넷을 통한 세이브리스트의 업데이트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킨 쪽도 많은 유저분들이 신경쓰는 부분이니 편해진것이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이미 R4 에게 거의 점령당한 시장에서 Acekard+ 또한 Acekard와 마찬가지로 설곳이 거의 없었죠. (뒤늦게 나마 한국 정식 발매 게임들의 구동문제가 여타 닥터들에 발생할때 한번도 Acekard+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음으로서 명품이라는 소리를 다시금 듣게 되는 시기가 있기는 했었습니다.)
; 장, 단점.
- 장점
1. Acekard와 동일하다는게 장점이라면 장점일듯합니다.
2. FAT 모드로도 AKFS 못지 않은 구동률을 보여주는 것.
3. Acekard에 비해 편한 SKIN 의 변경
- 단점
1. 초기에는 FAT 모드로 구동시 몇몇의 구동 문제가 존재했었다는것.
2. FAT으로 할경우 AKFS에 비해 몇몇 게임의 느려짐이 발생
3. Homebrew의 구동률 미비, 지원 소스 부족
4. Download Play 는 거의 불가능.
5. Free Space Fragment 문제 (AKFS 시스템 사용시)
; Acekard 이후로 몇개월 되지 않아서 Acekard+로 바꾸게 되었지만 한동안 AKFS를 고집하여 사용을 했었지만 결국 FAT 시스템의 편안함(리눅스에서도 읽히는 부분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orz)에 어쩔수 없이 FAT으로 돌아섰던 기억이 나네요. 결국 Acekard와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완벽한 구동률을 보여준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Homebrew의 구동률 미비를 보면 알수 있지만 문쉘 조차도 다른 닥터들에 비해서 구동이 원활치 않았었죠. (뭐.. 전 테스트로 한두번 써본적 밖에 없으니 아니라고 하는 분이 계시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하핫..;) 하지만 이 Acekard+라는 모델이 결국 이후 Acekard R.P.G 가 출시했을때 모든 유저들로 하여금 구동률에 대한 신뢰도 하나는 보장해주는 보증서와 같은 역할을 하지 않았나 감히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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