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이 바뀌던 마우스의 종착역(?) - 현재로선...
개인적으로 FPS라는 게임 장르를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 유저들이 민감한 마우스,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에 대해서 다분히 욕심이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 써온 마우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주문은 당연히 국내 첫 정식발매를 위해 예약을 받던 시기에 예약을 통해 물건을 주문을 했었고 주문에 이르기까지는 해외 각종 리뷰가 가장 크게 부채질을 한 원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존에 쓰던 마우스들이 하드코어한 유저분들에 비하면 빈약하기 짝이 없지만 한번 정리를 해보고 싶내요.
볼마우스 시대는 일단 패스 하고, Optical 시절 부터 사용해온 마우스들을 나열을 하자면..
- 묻지마 삼성 Optical
- MS Optical Basic
- Logitec MX300
- MS Intelli Optical
- Logitec MX500
- MS Explorer 4.0
- Logitec MX518
- new MS Explorer 3.0
- Razer DeathAdder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
가장 오래 벗삼은 동료는 뭐니뭐니해도 MS 인텔리 옵티컬이 단연 돋보이게 오래썻고 가족들 모두를 일반 마우스보다는 돈을 조금이라도 투자를 한것이 났다는 인식을 가져오게한 일등 공신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MX300을 살때만 해도 무슨 마우스를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느냐고 가족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인텔리 마우스 이후로는 비싼걸 오히려 사라고 밀어주는 현상으로 바뀌었죠. 덕에 인텔리 옵티컬은 버튼이 나가서 버린것 까지 하면 4개나 구매를 해서 쓸만큼 저희 집에서는 스티디 셀러입니다. ^^;
저렇게 마우스가 바뀌어온 변천사를 보면 굳이 마우스를 좀더 좋은거로 바꾸고 싶어서 바꾸었던 것 보다는 집 컴퓨터의 댓수가 늘어나면서 마우스가 필요해져서 구매를 하다보니 이왕 사는거 맘에드는거 사려고 이것저것 사게 된것 같내요. 덕에 MS와 로지텍 두 회사의 장단에 대해서는 나름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중요한것은.. 결국 코퍼헤드로 엄청난 유명세를 떨친 Razer 사의 DeathAdder라는 모델이 해외 각종 리뷰에서 엄청나게 호평을 받고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음으로서 저도 FPS 게임의 한 유저로서 크게 관심이 가던 차에 국내 정식 발매를 앞서 예약 할인 이벤트 (결국 발매후 인터넷 각종 마트가 더 쌌습니다.. Orz) 를 한다고 하기에 무작정 질러 버린, 즉 필요에 의해서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인한 충동구매로 산 물건이 되겠습니다. 엣헴~ 그리고 지금까지 수개월을 써오면서 여지껏 사용해온 어떤 마우스보다 저에게 맞는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MX518 이후로 뉴익스3.0을 쓰면서 400dpi의 답답함을 느끼던 차에 타이밍이 좋게도 저의 눈에 띄어 이놈의 마우스, 고감도라는것도 구매에 크게 작용을 했구요. 확실히 제가 빠른 움직임을 좋아하다보니 고감도 마우스여서 지금도 좋아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 다양한 기능을 떠나서 DPI 옵션에 대한 원클릭 조절이라거나 좌측에 위치한 추가버튼 2개 등에 대해서는 다른 마우스들과 비교하여 크게 특이점이라고는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저사의 마우스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장시간 사용시.. 아~주 따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땀이 차구요. (겨울에는 따뜻해서 나름 좋내요.)그리고 긴~로딩이 있는 경우 이후 마우스 움직임이 잠깐이지만 구동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일단 외관이... 정말 멋집니다 +_+
그리고 제가 브레이킹 서클을 붙여서 그런지 아이스맷 위에서도 빠르지만 절제된 움직임이 가능해서 저 같은 고감도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다분히 드는군요.
그래서 지금도 최대 DPI 에 놓고 사용중이구요.
다른 고감도 마우스 (ex. MX518, G5 등등) 로도 같지 않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제가 MX518도 몇개월 썼지만 당시에는 고감도라는것 이외에는 움직임에있어서는 드라이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포인터가 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사용하면서 종종 짜증을 유발한 적이 많았습니다.(지금은 해결됬을지도..) 데스아다도 종종 프로그램 로딩이후 움직임이 최저DPI까지 내려갔다가 복구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래도 튀는 것은 아니기에 큰 문제점이지만 사용상에있어서 짜증을 유발한 적은 없는듯 하네요.
지금도 G5의 외부 제질과 무게추 적용등등을 보면 G5를 사보고 싶다는 충동이 계속적으로 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저에게 충실한 움직임으로 보답하고 있는 DeathAdder 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고 사용을 해야 겠습니다. 뭐.. 또 충동적으로 바뀔지도 모르지만요. ^^;
개인적으로 FPS라는 게임 장르를 즐기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쪽 유저들이 민감한 마우스, 마우스 패드, 헤드셋 등에 대해서 다분히 욕심이 많은 편인데 지금까지 써온 마우스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모델이라고 느껴지는군요. 주문은 당연히 국내 첫 정식발매를 위해 예약을 받던 시기에 예약을 통해 물건을 주문을 했었고 주문에 이르기까지는 해외 각종 리뷰가 가장 크게 부채질을 한 원인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기존에 쓰던 마우스들이 하드코어한 유저분들에 비하면 빈약하기 짝이 없지만 한번 정리를 해보고 싶내요.
볼마우스 시대는 일단 패스 하고, Optical 시절 부터 사용해온 마우스들을 나열을 하자면..
- 묻지마 삼성 Optical
- MS Optical Basic
- Logitec MX300
- MS Intelli Optical
- Logitec MX500
- MS Explorer 4.0
- Logitec MX518
- new MS Explorer 3.0
- Razer DeathAdder
이렇게 정리가 되네요. ^^;
가장 오래 벗삼은 동료는 뭐니뭐니해도 MS 인텔리 옵티컬이 단연 돋보이게 오래썻고 가족들 모두를 일반 마우스보다는 돈을 조금이라도 투자를 한것이 났다는 인식을 가져오게한 일등 공신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처음에 제가 MX300을 살때만 해도 무슨 마우스를 그렇게 비싸게 주고 사느냐고 가족들의 반발이 심했지만 인텔리 마우스 이후로는 비싼걸 오히려 사라고 밀어주는 현상으로 바뀌었죠. 덕에 인텔리 옵티컬은 버튼이 나가서 버린것 까지 하면 4개나 구매를 해서 쓸만큼 저희 집에서는 스티디 셀러입니다. ^^;
저렇게 마우스가 바뀌어온 변천사를 보면 굳이 마우스를 좀더 좋은거로 바꾸고 싶어서 바꾸었던 것 보다는 집 컴퓨터의 댓수가 늘어나면서 마우스가 필요해져서 구매를 하다보니 이왕 사는거 맘에드는거 사려고 이것저것 사게 된것 같내요. 덕에 MS와 로지텍 두 회사의 장단에 대해서는 나름 객관적인 평가가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중요한것은.. 결국 코퍼헤드로 엄청난 유명세를 떨친 Razer 사의 DeathAdder라는 모델이 해외 각종 리뷰에서 엄청나게 호평을 받고 유저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음으로서 저도 FPS 게임의 한 유저로서 크게 관심이 가던 차에 국내 정식 발매를 앞서 예약 할인 이벤트 (결국 발매후 인터넷 각종 마트가 더 쌌습니다.. Orz) 를 한다고 하기에 무작정 질러 버린, 즉 필요에 의해서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관심으로 인한 충동구매로 산 물건이 되겠습니다. 엣헴~ 그리고 지금까지 수개월을 써오면서 여지껏 사용해온 어떤 마우스보다 저에게 맞는 움직임을 보여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MX518 이후로 뉴익스3.0을 쓰면서 400dpi의 답답함을 느끼던 차에 타이밍이 좋게도 저의 눈에 띄어 이놈의 마우스, 고감도라는것도 구매에 크게 작용을 했구요. 확실히 제가 빠른 움직임을 좋아하다보니 고감도 마우스여서 지금도 좋아라 하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뭐 다양한 기능을 떠나서 DPI 옵션에 대한 원클릭 조절이라거나 좌측에 위치한 추가버튼 2개 등에 대해서는 다른 마우스들과 비교하여 크게 특이점이라고는 전~혀 볼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레이저사의 마우스를 써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장시간 사용시.. 아~주 따뜻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땀이 차구요. (겨울에는 따뜻해서 나름 좋내요.)그리고 긴~로딩이 있는 경우 이후 마우스 움직임이 잠깐이지만 구동 시간이 필요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은 큰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일단 외관이... 정말 멋집니다 +_+
그리고 제가 브레이킹 서클을 붙여서 그런지 아이스맷 위에서도 빠르지만 절제된 움직임이 가능해서 저 같은 고감도를 사용하는 유저에게는 최적이라는 생각이 다분히 드는군요.
그래서 지금도 최대 DPI 에 놓고 사용중이구요.
다른 고감도 마우스 (ex. MX518, G5 등등) 로도 같지 않냐 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부분이겠지만 제가 MX518도 몇개월 썼지만 당시에는 고감도라는것 이외에는 움직임에있어서는 드라이버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포인터가 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해서 사용하면서 종종 짜증을 유발한 적이 많았습니다.(지금은 해결됬을지도..) 데스아다도 종종 프로그램 로딩이후 움직임이 최저DPI까지 내려갔다가 복구되는 현상이 발생하는데 그래도 튀는 것은 아니기에 큰 문제점이지만 사용상에있어서 짜증을 유발한 적은 없는듯 하네요.
지금도 G5의 외부 제질과 무게추 적용등등을 보면 G5를 사보고 싶다는 충동이 계속적으로 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저에게 충실한 움직임으로 보답하고 있는 DeathAdder 에게 좀더 관심을 가지고 사용을 해야 겠습니다. 뭐.. 또 충동적으로 바뀔지도 모르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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